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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출산 준비를 위해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1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홍현희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며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마무리한 뒤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가 8월 5일 출산 예정이다. 방송 하차는 아니고 출산 후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구해줘! 홈즈',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종합편성채널 MBN '국대는 국대다',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M'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과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 속 아이의 태명은 똥별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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