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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달수빈)이 바다 다이빙에 나섰다가 쓰레기까지 줍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수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속 상황에 대해 "초현실판. 태풍으로 인해 바다에 쓰레기들이 많이 떠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광경 처음인데 너무 마음이 아파 내면의 수빈 이모님을 소환했다"며 "소환기념 작살춤 감사합니다 이모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속 수빈은 쓰레기를 건져 올린 뒤 작살을 들고 코믹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수빈은 앞서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필리핀 보홀에 머무르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 = 달수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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