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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방송인 겸 유튜버 오영주(31)가 포르투갈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발길이 닿는 곳마다 이쁜 포르투갈 💙 이쁜 사진이 너무 많아서 고르질 못하겠네"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리스본.
포르투갈에서 찍은 풍경 사진과 더불어 흰색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쇼트팬츠를 차려입고 찍은 자신의 사진 등을 공개한 오영주다. 밤거리를 걸어가며 뒤돌아보는 영상도 따로 공개했는데, 오영주 특유의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리즈본 홍보대사네", "와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
오영주는 2018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로 사랑 받았다. 이후 유튜버 활동뿐 아니라 각종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미스틱액터스 소속이다.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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