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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남다른 복근을 살짝 공개했다.
서하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긍정긍정, 차분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민소매 의상을 차려입은 서하얀이 머리를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보며 러블리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침대에 걸터앉은 서하얀의 모습이다.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크롭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인데, 단연 놀라움을 안기는 건 살짝 보이는 서하얀의 복근. 잘록한 허리라인과 더불어 한눈에 봐도 선명한 복근이 함께 포착돼 감탄을 자아낸다.
모델 이현이(38)도 사진을 보고 "우와 복근봐"라며 "하얀이한테 요가배워야겠다!"고 감탄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승무원 출신의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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