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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가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토트넘 훗스퍼 오픈 트레이닝'에서 슛팅을 때리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초청된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1차전을 치르고,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2차전을 펼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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