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선배도 인정한 "연예계 TOP3 몸매"…원호, 입술자국은 누구 것?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인증했다.

원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화보 촬영 중인 원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벌크업 된 원호의 근육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원호의 근육질 몸매는 아이돌 선배로부터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은 최근 한 예능에서 "원호의 몸이 정말 좋다. 아이돌을 뛰어 넘어 연예계에서 TOP3 안에 들어갈 것 같다"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

한편, 원호는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하여 2019년 탈퇴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 및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원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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