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부터 가비·아이키까지, '스우파' 콘서트 안방 1열서 즐긴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를 안방에서 즐긴다.

12일 티빙에 따르면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의 콘서트 실황 VOD가 오는 23일 공개된다.

지난 9, 10일 양일간 진행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는 지난해 K-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이하 스우파)의 여덟 크루가 한 자리에 모여 공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약 3,000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마주한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 등 여덟 크루는 ‘2021 MAMA’에서 이효리와 함께 선보인 ‘Do The Dance’ 단체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댄스 배틀, 새로운 유닛 무대는 물론 각 크루들의 개성을 담아낸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마지막 무대에서는 모든 크루가 무대에 올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 같은 무대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콘서트가 모두 끝난 지금까지 여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티빙은 스우파의 팬들이 공연을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도록 콘서트 VOD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처럼 티빙은 독점 생중계에 이은 VOD 제공으로 ‘스우파’의 매력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티빙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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