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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 4개 육상 영웅 "내 이름-인생 모두 가짜"고백→충격에 빠진 영국

시간2022-07-12 12:49:39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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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던 육상 레전드 모 파라 경(SIR Mo Farah)이 자신의 인생은 가짜라고 털어놓았다. 이름도 진짜가 아니라고 한다. 영국은 충격에 휩싸였다.

영국 주요 언론들은 12일 일제히 ‘나는 모 파라가 아니다’라는 기사를 쏟아냈다. 이는 영국 BBC가 독점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영국 언론이 모두 받은 것이다.

영국의 육상 영웅인 파라는 두 차례 올림픽에서 5000M와 1만m를 2회 연속 석권한 영국의 육상 영웅이다. 5년전 그는 기사 작위를 받으며 이름 앞에 경(Sir)이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로 유명 인사다.

그런데 파라가 자신은 소말리아 내전을 피해 보모님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온 난민이 아니라 인신매매로 인해 영국으로 끌려와 강제 노동을 해야했다고 털어 놓았다.

우선 파라는 9살 때 영국으로 이주한 과정이 전부 가짜라고 밝혔다. 영국 한 가정의 하인으로 일하기위해 인신매매돼 영국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이 후세인 아브디 카힌인데 영국으로 떠나기전 인신매매범이 내민 여권 이름이 모하메드 파라였다는 것이다.

BBC 인터뷰에서 파라는 “나는 9살 때 처음 보는 여성에게 끌려가 비행기를 타고 영국에 왔다”고 밝혔다.

파라는 “친척들과 살기 위해 유럽에 가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사실 웨스트 런던의 아일워스에 있는 한 가족에게 데려갔고, 그곳에서 강제로 그들을 위해 일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는 소말리아에서 농부였다고 고백했다. 파라는 항상 그의 아버지가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란 무카타르라는 IT 컨설턴트라고 주장했지만 이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

파라는 아버지가 모가디슈로 이사한 후 영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어머니를 만났고, 소말리아 내전이 심화되자 모두 영국으로 이주했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파라의 아버지는 실제로 아들이 4살 때 소말리아에서 소를 돌보러 나갔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어머니 아이샤는 아들의 안전을 위해 그를 지부티로 보냈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현재이다. 파라는 자신의 신분을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지원서에 허위 정보를 적어내서 영국 시민권을 받았다.

하지만 이 허위정보로 인해 지금 그는 영국 시민권을 박탕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파라는 영국의 장거리 육상의 선수 출신인 타냐와 결혼하여 9살 쌍둥이 딸과 6살 아들 후세인 등 3남매를 두었다.

[사진=AFPBBNEW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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