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사람이야 요정이야?…양갈래 머리도 '찰떡'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하연수(본명 유연수·31)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하연수는 인스타그램에 "팬케이크는 수플레 형태에 약간 포슬포슬한 올드 스타일의 맛. 다시 먹고 싶은 메뉴를 꼽자면 역시 파스타"라고 쓰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높게 묶은 채 정면을 바라봤다. 목깃이 커다란 상의로 특유의 사랑스럽고도 발랄한 분위기를 살린 하연수였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 역시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그저 요정", "최고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하연수는 올해 초 소속사와 전속 계약 종료 후 일본에서 유학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하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