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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김재중(36)이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12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전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 "벌써 10년 전? 그렇게 되었네. 아니 더 전인가"라고 썼다.
사진 속 김재중은 밝은 탈색 머리와 빼어난 미모로 일명 '잘생쁨(잘생김+예쁨)' 매력을 발산했다. 지금과 별다를 것 없는 모습에 배우 이종원(28)은 "형 지금이랑 똑같은데?"라고 했고, 배우 한상진(45)도 "10년 전이 아니라 오늘 찍은 사진 같다. 타임머신 탄 건가?"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2022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2022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를 개최한다.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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