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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지석진(56)이 세련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지석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놀러나옴 #지편한세상 #촬영중"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지석진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푸른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멋들어진 선글라스를 쓴 채 조형물에 걸터앉은 지석진이다. 1966년생으로 만 56세란 나이가 실감나지 않는 젊은 감각의 패션이다.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오빠 완전 영해보여요!", "오빠 젊어보여요" 등의 반응.
지석진은 SBS '런닝맨'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채널 '지편한세상'도 운영 중이다.
[사진 = 지석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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