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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46)이 비현실적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1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야외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까치발을 든 채 허리에 손을 얹어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우월한 몸매와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가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28)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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