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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명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오원빈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원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이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인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오원빈은 지인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5일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 화제를 모으기도. 당시 오원빈은 "저 결혼해요. 코로나19가 한창 심했던 시기에 저에게 조용히 소중한 생명이 생겼어요"라며 "아이를 보고 있자면 축복받아야 하는 새 생명인데 왠지 내 사정으로 꽁꽁 숨기듯이 사는 것 같아 아기에게도 미안하고 모두에게도 너무 미안했어요"라고 고백했다.
오원빈은 2007년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했으나 2009년 1월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 = 오원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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