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허구연 KBO 총재가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유강남(LG 트윈스)의 제1호 'KBO FAN FIRST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허구연 총재는 12일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간의 시즌 8차전 맞대결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을 찾았다. 바로 'KBO FAN FIRST상' 시상을 위함이었다.
허구연 총재는 1호 'KBO FAN FIRST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강남에게 상금 300만원, 트로피와 함께 선글라스를 선물하며 팬 서비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허구연 총재는 시상 후 KBO 리그 40주년을 맞아 리그 역사를 빛낸 김응용 전 KBSA 회장, 선동열 전 국가대표 감독, 이종도 전 고려대 감독, 김유동 전 일구회 부회장을 초청해 경기를 지켜봤다.
[선동열 전 국가대표 감독, 김응용 전 KBSA 회장, 허구연 KBO총재(왼쪽부터)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