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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에릭남의 형제들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3형제이자 비즈니스 메이트인 에릭남의 동생들이 출연했다.
에릭남과 2살 차이의 둘째 동생 에디남은 "제가 에릭남을 키웠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에릭남의 매니저이자 회사 내에서 다양한 매니지먼트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남보다 8살 어린 막내 동생의 이름은 브라이언남. 그는 "에릭남과 에디남 형 회사의 CEO"라고 전했다.
에릭남은 "동생들과 일을 같이 하고 있는데, 콘텐츠 스타트업을 하고 있다. 저는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 역할을 하고 있다. 저와 막내 브라이언은 LA에, 둘째는 아내와 애틀랜타에 거주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무려 6년 만의 삼 형제 여행을 위해 동생들을 파리로 불렀다. 만나면 일밖에 안 하니까 파리에서 형제들만의 여행이 필요했다"고 남다른 형제애를 드러냈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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