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은 사랑의 징표” 유명 스타, ♥13살 연상녀 위해 “재스민과 알라딘” 새겨[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피트 데이비슨(28)이 13살 연상 킴 카다시안(41)을 위해 또 다시 문신을 새겼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친 피트 데이비슨과 러블리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려 장 게재했다.

피트 데이비슨의 오른쪽 쇄골에는 “재스민과 알라딘”이 필기체로 새겨졌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SNL에서 ‘알라딘’을 패러디하는 도중 키스를 나눠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결국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피트 데이비슨은 “내 여친은 변호사”라는 문신을 새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킴 카다시안은 피트 데이비슨의 가슴에 발을 올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38)은 “너희들도 발 패티시(특정 물건을 통해 성적 쾌감을 얻는 것)가 있어?”라고 물었다. 언니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클로에는 큰언니 코트니 카다시안(43)과 트래비스 바커(46)의 결혼식 사진을 보고 킴에게 질문했다.

당시 트래비스는 호화 요트에서 코트니의 발에 키스를 했다. 두 언니가 모두 발 패티시가 있는지 궁금증을 참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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