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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24)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안지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일도 하면서 부지런히 놀기😎"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호피무늬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안지현이 야외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기지개를 켜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안지현의 길쭉한 다리 등 여신급 각선미가 돋보인다.
안지현은 동행한 이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바로 치어리더 박예진(29)이다. 마찬가지로 수영복 차림인 박예진이 안지현과 다정한 포즈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의 우월한 미모와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며, 돈독한 우애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안지현은 롯데 자이언츠, 수원FC 등의 팀에서 활동하며 스포츠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안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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