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명실상부한 마스터 클래스의 연출력부터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 헤어 나올 수 없는 여운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헤어질 결심'이 7월 13일 오후 6시 45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의 훈훈한 분위기가 담긴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이 공개되어 '헤결 앓이' 중인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보면 볼수록 더욱 진한 여운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헤어질 결심'은 실관람객들 사이 거센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낮은 드랍율을 보이며 좌석 판매율 또한 동시기 개봉작들과 비교해 높은 수준을 유지해 장기 흥행을 예고한다.
서스펜스와 멜로를 오가는 예측불가한 스토리에 절묘한 유머까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헤어질 결심'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 CGV 골든 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실관람 평점 9.1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정말 영화다운 영화를 봤다. 여운이 많이 남는다"(네이버_bu****), "영화적 감상이 무엇인지, 모든 감각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일깨워 준 영화"(네이버_ji****), "너무나 뛰어난 연출과 이미지와 대사와 연기와 모든 것들이 참 대단한 영화라 생각이 든다"(네이버_hn****), "연출, 연기, 스토리 美쳤다"(네이버_ds****), "박해일 영화 중 압권인 영화. 탕웨이가 아니면 소화 못 했을 배역. 올해 최고의 영화"(CGV_질투****), "영화관에서 보게 되어 감사하다"(CGV_ac****), "지금까지 6번 봤다. 볼 때마다 새로운 아름다운 장면들이 눈에 들어온다"(CGV_wn****), "다시 볼 결심이 드는 영화"(CGV_ma****) 등 열띤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100만 관객을 돌파한 '헤어질 결심'은 강렬한 몰입도의 스토리와 대체할 수 없는 재미로 강력한 N차 관람 열기를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새로운 인생 영화로 등극할 것이다.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의 첫 만남, 그리고 수사극과 멜로극이 결합한 독창적 드라마에 감각적인 미장센이 더해진 영화 '헤어질 결심'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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