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목하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숙면이 간절하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오픈런’에서는 수면을 위한 투자 슬리포노믹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신지훈은 "성인 남녀 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평소에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응답이 10명 중 9명이 나왔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지만은 "우와~ 10명 중 한 명은 잘 잔다는 얘기 아니야? 그 한 명 너무 부럽다"고 털어놨다.
신지훈은 이어 "그리고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응답자 중 70%는 잠만 잘 잘 수 있다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추가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나는 무조건 구입할 거다. 가격 상관없이 나는 잠을 너무 푹 자고 싶은, 정말 간절한 1인이거든"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오픈런'은 SNS상에서 인기 급상승한 가장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새롭고 재밌는 형식을 통해 초고속으로 리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Plus '오픈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