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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신곡 '스크림(SCREAM)'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돌 그룹 SF9 휘영이 멤버 찬희의 만행(?)을 폭로했다.
SF9 재윤, 다원, 주호, 휘영, 유태양, 찬희는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M,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휘영은 '너에게 하고픈 말! 소리 질러~' 코너에서 찬희를 선택했다.
휘영은 이어 "강찬희. 너 몇 살이야? 스물세 살이지. 나는 스물네 살이다. 근데 너 왜 어?! 형을 인마! 때리고, 구박하고. 어?! 부려먹고! 잘못 된 거야? 안 된 거야?"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그리고 너 인마 숙소에서 밥 먹고 왜 맨날 안 치워?"라고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휘영은 "찬희야아~ 잘 하자!!"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대한민국 모든 아이돌들의 예능 입문서. 전세계 아이돌 팬들의 입덕 안내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M,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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