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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청초한 비주얼과 움푹 패인 쇄골 라인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숙 작가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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