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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수영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14일 황정음은 SNS를 통해 "난 날씬하다 난 가볍다 눈누난나"라며 사진을 올렸다. 수영장에서 거울 셀피를 찍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명품 벨트로 완성한 일상 패션이 눈길을 끈다. 럭셔리한 공간에서 슬림해진 각선미를 자랑한 그다.
황정음은 앞서 63kg에서 59kg까지 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목표 체중이 52kg이라고 전한 그는 둘째 출산 후 달라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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