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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남편과 8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13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8주년입니다^^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신주아 #쿤서방 #국제부부 #한태커플"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남편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즐겼다. '사랑해(I LOVE YOU)' 풍선으로 꾸며진 로맨틱한 공간이다. 신주아는 남편과 가까이 붙어 앉아 애정을 과시했다. 명품 C사로 꾸민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다. 두 사람은 태국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에 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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