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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황보(본명 황보혜정·41)가 베트남 여행 중인 가운데, 일부 오해를 바로잡았다.
황보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리조트 앞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눈길을 끄는 건, 황보의 본명인 '황보혜정'으로 영문 이름이 새겨진 간판이 달려있는 것.
황보는 이에 대해 "모든 룸은 게스트 이름으로 그냥 리조트에서 간판 해줌 ㅋㅋ 제가 무슨 수로 이 빌라를 지어요…. 기사만 보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니. 심지어 자전거에도 이름 달아줍디다 ㅋㅋ"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황보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간판 앞에서 찍은 사진 외에도 영문으로 '혜정' 이름이 달린 자전거 사진도 공개했다.
황보의 사진들을 본 개그우먼 송은이(49)는 "오!!! 간지다!!!!"라고 댓글 남겼다.
[사진 = 황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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