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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29)이 아들 시우와 근황을 전했다.
14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어서 트림을 시켜다오!"라며 아들 시우 사진을 게재했다.
눈을 감고 잠든 사랑스러운 시우의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지은 우혜림. 다정한 눈길과 행복한 웃음이 인상적이다. 특히 아이는 아빠 신민철(36)을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통통한 뺨과 꾹 다문 입술이 '심쿵'을 유발한다.
"아빠와 닮았다"는 댓글에 우혜림은 "저도 가끔 '신민철??'이라고 불러요ㅎㅎ"라며 아빠 판박이 아들임을 입증했다.
한편 우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36)은 지난 2020년 7월 결혼했다.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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