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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건강한 집밥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의 건강 집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의 집 밥 한 상이 담겼다. 소담히 담긴 잡곡밥과 브로콜리, 미역과 소박한 나물 반찬이 눈길을 끈다. 메인 요리 또한 커다란 닭 한 마리와 깔끔한 국물이 매력적인 대표 건강식 삼계탕이다. 지난달 몸무게 41.9kg임을 공개했던 이솔이다운 건강한 식단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여기에 이솔이는 "단백질, 단백질, 후코이단, 식이섬유, 오메가 3, 칼슘, 베타카로틴 등등"이라며 각종 영양소를 언급했다. 제약회사에서 근무했던 이솔이다운 꼼꼼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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