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1부의 주역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함께한 '문명특급' 인터뷰가 15일 밤 11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세계관과 볼거리,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시너지로 폭발적인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의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얼치기 도사 무륵 역 류준열,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 김우빈,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 김태리가 함께한 이번 인터뷰는 배우들의 필모그래피를 비롯해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외계+인' 1부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 그리고 MC 재재와의 티키타카 케미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배우들은 캐릭터 변신을 위한 특별한 노력부터 현장에서의 호흡 등 촬영 과정에서의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풀어내는 것은 물론, 각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한 상황별 문답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처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그리고 재재의 초특급 케미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문명특급' 인터뷰는 14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되며, 15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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