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41kg인데 이걸 다 먹어? "맛있는 음식 사랑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식도락을 즐겼다.

아야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왜 이제야 여길 왔죠? 맛있는 음식 너무 사랑해… 나 좋아 죽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음식들이 담겼다. 매콤하고 칼칼한 곱창 쌀국수, 새우 가스가 올라간 촉촉한 닭고기 덮밥, 탱글탱글한 노른자가 눈길을 끄는 카레 우동 등 종류도 다양하다. 지난 3월 몸무게 41kg임을 인증했던 아야네의 먹부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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