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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르세라핌 허윤진이 공항 입국 현장에서 귀여운 장난을 선보였다.
르세라핌(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이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2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가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일본인 멤버 카즈하가 포함되어 있어 르세라핌을 향한 일본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니혼TV 특집 음악방송 '더 뮤직 데이'(THE MUSIC DAY)를 시작으로 4일 후지TV 대표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TV'에 출연했다. 또한 13일 방송된 후지TV '2022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해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 무대를 선보였다. 'FNS 가요제 여름'은 일본을 대표하는 여름 특집 음악 방송으로 르세라핌은 데뷔 2달 만에 해당 프로그램에 초청됐으며, 올해 출연진 중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다.
이날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르세라핌은 가벼운 캐주얼 복장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마스크를 쓰고 입국장을 나선 멤버들은 취재진의 요구에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멤버 허윤진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루피피스' 포즈를 취하며 언니들에게 귀여운 장난을 치며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 머리위로 '루피피스' 포즈를 선보이는 르세라핌
▲ 허윤진이 사쿠라 머리 뒤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 김채원, '나한테도 하는 건 아니지?'
▲ 허윤진, 언니들에게 귀여운 장난을
▲ 르세라핌 허윤진, 내 머리 위에도 '루피피스!'
▲ 김채원, 허윤진의 장난에 '루피피스' 포즈 포기했어요
▲ 사쿠라, 귀여운 미모
▲ 홍은채-카즈하, 시선 사로잡는 '루피피스'
한편 르세라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데이 오프(DAY OFF)'를 공개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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