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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신발장과 옷장을 깜짝 공개했다.
효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엔 정리정돈. 혼자 산다는 것, 쉽지 않은 일. 고지가 보인다"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신발장을 찍은 사진인데, 유명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가 가지런하게 정리돼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효민의 남다른 운동화 사랑과 깔끔한 정리정돈 실력이 느껴진다. 옷장을 찍은 사진에선 옷을 종류 및 색깔별로 정리해 두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웬만한 옷가게 못지않은 정돈이다.
동료 연예인들도 잇따라 감탄했다. 가수 김재중(36)은 "대단하다 ㅎ대단해"라고 했고, 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본명 고나은·34)는 "아니 몸살 나겠어 ㅋㅋㅋ👏👏"라고 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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