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슬리피가 입원했다.
슬리피는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슬리피는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서 수술하고 입원중"이라고 밝히며 "스케줄들을 취소하게 돼 죄송하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 누워있는 슬리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서울 모처에서 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이후에도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하 슬리피 글 전문.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서 수술을 하고 입원중입니다. 스케줄들을 취소하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빨리 회복할게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슬리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