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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막내 아나운서들인 김가현(25), 김다영(29) 아나운서가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삼각대가 되어주시는 #8뉴스앵커 #선배님"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영 아나운서가 동기인 김가현 아나운서를 꼭 끌어안고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의 러블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사진에서 김가현, 김다영 아나운서의 돈독한 우애도 느껴진다.
두 사람은 김현우(42) 앵커와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가현 아나운서는 "우리,, 좀 귀엽군,,?"이라고 했고, 김다영 아나운서는 "현우선배님이 우리 둘 합친 것보다 더 귀여우신듯,,?ㅎ"라고 답했다.
김가현, 김다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SBS 입사했다. 부산MBC 출신인 김다영 아나운서 SBS 입사 당시 "비교적 늦게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해 몸으로 부딪히며 배워왔기에, 지금 제게 주어진 환경과 기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매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방송하겠습니다"란 소감이었다.
KBS N 출신 김가현 아나운서는 하트 이모티콘과 "열심히"라고만 짤막하게 소감 전한 바 있다. 김가현 아나운서는 KBS N 시절, 인기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인 경험 있다.
[사진 = 김다영, 김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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