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대가족 다 모였네?…딸 넷+아들 하나, 저렇게 훌쩍 컸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3)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구름이 다했네😁 브이는자동이죠✌️✌️ 힐링하고 갑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 탁 트인 풍경을 뒤로하고 찍은 사진이다. 이동국과 다섯 자녀 등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다. 아빠 이동국은 두 팔을 크게 벌린 채 환하게 웃고 있고, 이동국의 자녀들은 제각각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43)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넷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