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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과 요리연구가 백종원(55) 부부가 화목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은아~ 입 아프겠어ㅎㅎ #백주부 #백세은 가족식사~ 고기사랑"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막내 딸 세은 양에게 밥을 먹여주고 있다. 아기새처럼 입을 크게 벌린 딸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다. 자상한 아빠 면모가 돋보인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입 아플 것 같지 않나요 증말? 아빠랑 고기타임. 잘 먹을 때 젤 이뻐"라고 덧붙였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출연 중이며, 백종원은 케이블채널 tvN '백패커'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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