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원, 악동 9명 뭉쳤다…미니 3집 '大변신 예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오원(TO1)이 완전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티오원(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이 낫(WHY NOT??)' '그라운드(Ground)'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유니크한 패턴과 강렬한 컬러감의 스트릿룩으로 9인 9색의 악동 매력을 담아내 파격적인 변신과 색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다.

활력과 스웨그 넘치는 악동으로 돌아온 티오원의 비주얼이 신선하다. 특히 개성 넘치는 오버액세서라이즈드 스타일링 포인트와 여유 가득한 분위기 연출이 아홉 멤버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층 배가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오는 28일 발매되는 신보 '와이 낫'은 세상을 향한 아홉 멤버의 대담한 외침과 유쾌한 물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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