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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현실적인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저귀 갈게요~~~ 엄마랑 애착 형성하기 좋은 시간이라고 해서 눈 마주치면서 대화도 하고 다리 쭉쭉이도 해주고 있어요~아주 짧은 시간에 재롱도 부리고 별거 다 하고 있어요 #momlife #현실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기저귀를 갈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긴 기장의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단정한 단발머리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혜림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육아에 바쁜 워킹맘이라기에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긴다.
혜림은 기저귀를 갈면서도 아들의 요모저모를 관찰하고 눈맞춤을 하는 등 육아 만렙 면모를 자랑했다. 눈을 맞춘 혜림과 아들의 환한 미소가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해당 게시글에는 남편 신민철(36) 또한 "기저귀 가는 모습이 왜 화보 촬영 같지?"라는 댓글을 남겨 팔불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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