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BL이 현대모비스 김영현의 보수조정신청을 심의한다.
KBL은 15일 "18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8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6월 30일 접수된 울산 현대모비스 김영현 선수의 보수 조정 신청에 대해 심의한다"라고 밝혔다.
KBL 10개 구단은 지난달 말로 국내선수 2022-2023시즌 보수 협상을 마무리했다. 단, 아시아쿼터로 입단할 선수들의 금액은 빠졌다. 여기에 구단과 협상을 완료하지 못해 KBL의 판단을 받게 될 선수가 김영현이다.
김영현은 수비력이 좋은 가드로서 현대모비스에서 소금 같은 역할을 해왔다. 구단은 보수총액 5300만원, 본인은 보수총액 7000만원을 원한다.
[김영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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