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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효진(42)이 절친들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비올거라고 믿었는데 아침부터 해가 나길래 뛰쳐나갔는데… 바람도 불고 해는 구름 뒤로 적당히 들어갔다 나왔다.. 올해 바캉스는 오늘로 끝일지도.. 23년 베푸들과 꿈같았던 촬영없는날"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에 마스크도 착용한 공효진이 수영복 차림으로 옆으로 누운 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절친들과 함께한 사진에선 공효진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다. 공효진의 팔뚝에 새겨진 문신도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오(31)와 열애 중이다. 공효진이 1980년생, 케빈오가 1990년생으로 두 사람의 열 살 나이차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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