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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43)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부부동반 골프 모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세상 행복했던 부부동반 라운딩"이라면서 "예쁜골프장, 예쁜 옷, 예쁜 부부"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태그한 계정은 배우 손준호(39), 김소현(46) 부부다. 실제로 아야네가 공개한 골프장 사진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두 부부가 각각 커플룩을 차려입은 모습도 인상적이다. 네 사람의 돈독한 친분도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한국에선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열었다. 지난 6월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갖고 몰디브로 신혼여행 다녀왔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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