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출산 준비로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한 개그우먼 홍현희(40)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5)의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막달되니까 진짜 잘 먹어야 한다며 이쓰니가 본격적으로 앞치마를 둘렀는데"라면서 "이쓰나 너무 맛있어 우리엄마보다 이쓴이가 요리 더 잘하는거 같애👍 (괜찮아 엄마는 인스타 안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이 정성을 담아 만든 요리로,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러운 느낌이 흐른다. 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와 완전 최고당", "와~~~ 진짜 잘한다", "외조의 왕이네. 대애애애애애박"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홍현희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출산 준비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