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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47)의 아내 야노 시호(46)가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스트라이프 상의를 입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상큼한 패션과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딸 추사랑과 함께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SN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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