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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월급 적어 미안”…채용 논란 기름부은 권성동 말

시간2022-07-16 13:28:4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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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의 대통령실 근무 사실이 알려져 ‘사적 채용’ 논란이 인 데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급 공무원 월급이 적어 (오히려) 미안하더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키웠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권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내가 추천한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잘 안다”면서 “(이 직원의 업무 역량이) 충분하다,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는데 뭘 그걸 가지고, 최저임금 받고 들어갔는데”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의 강원도 40년 지기이자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인 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코바나컨텐츠 출신, 윤 대통령의 외가 6촌,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에 이어 또 한 차례 ‘사적 채용’ 의혹이 터진 것이어서 여론은 싸늘했다.

이런 와중에 권 원내대표의 발언은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그는 “걔가 방학 때도, 대학 다닐 때도 우리 사무실에 와서 자원봉사를 했다. (대선 캠프에서는) 선발대여서 후보가 어디 가면 (따라다니는 업무를 수행했는데) 추운데 고생했다”고 채용 추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추천하고) 나중에 장제원(의원)한테 물어봤더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다 그래서 내가 좀 뭐라고 했다”며 “넣어주라고 압력을 가했더니 자리 없다고 그러다가 나중에 넣었다고 하더라. 나도 (우씨가 9급으로 근무하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난 그래도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 한 10만원정도. 내가 미안하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거센 반발이 터져 나왔다.

각종 포털 사이트 뉴스 댓글 창이나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바로 그 9급 공무원 되려고 사람들은 피땀 흘려 수년간 공부한다” “공정과 상식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 엄연한 특혜 채용이다. 그런데도 더 좋은 자리 주지 못해 안타깝다는 말을 이렇게 대놓고 한다는 게 놀랍다” 같은 반응들이 잇따랐다. 일부에서는 “불쌍할 정도라고 말하면서 공무원 임금을 동결하느냐”는 지적도 나왔다.

권 원내대표는 “수개월 동안 밤낮으로 근무하며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한 청년이 정년 보장도 없는 별정직 9급 행정요원이 됐다. 이를 두고 추측과 비약으로 정치공세를 퍼붓고 있는 민주당이야말로 불공정하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그는 또 문재인정부가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 비서관을 1급 공무원인 비서관에 임명했던 것을 겨냥해 “민주당에게 되묻고 싶다. 25살 청년을 청와대 1급 비서관으로 임명한 것은 공정한 채용이었고, 제대로 된 국정운영이었나. 낙하산 1급을 만든 민주당이 노력으로 성취한 9급을 감히 비판할 수 있나”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우씨 채용과 관련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사적 채용 논란’이라고 보도된 인사들은 모두 선거 캠프에서부터 활동했고,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대선 승리에 공헌했다”며 “각자의 능력과 역량에 맞춰 공정하게 채용됐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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