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18일 '베터' 중국어버전 공개…中 싱어송라이터 류위신과 콜라보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보아(BoA)와 중국 싱어송라이터 류위신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와 류위신이 컬래버레이션한 '베터(Better)' 중국어 버전은 오는 18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직접 기획 및 프로듀싱했다. 더불어 '베터(Better)'는 2020년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발표한 정규 10집의 타이틀 곡이다.

보아와 류위신이 함께 부른 이번 중국어 버전은 사랑에 망설이지 말라는 대담한 가사가 두 사람의 개성 있는 보컬과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류위신은 중국 인기 싱어송라이터로, '2021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최고 댄스/보컬 가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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