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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더운 듯 시원한 듯 흐린 듯 좋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는 딸 리은 양을 태운 유모차를 끄는가하면, 아내 이다은의 뒤에서 셀카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네티즌은 “리은이 아버지 고딩같아요” “진짜 이 가족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다은은 유튜브에서 "밥 먹다가 얼굴을 들었는데 (윤남기가) 너무 잘생겼더라"며 "콩깍지 아니지 않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릴 때부터 기획사에서 명함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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