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혜진과 안나린이 강력한 뒷심을 앞세워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256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9개로 9언더파 61타를 쳤다.
2인1조 대회의 최종전. 4라운드는 두 명의 선수가 각자 플레이 한 뒤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는 포볼로 진행했다. 1번홀, 3~6번홀, 11~12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제니커 컵쵸-리젯 살라스(이상 미국)가 26언더파 254타로 우승컵을 들었다. 강혜지-티파니 찬(홍콩)은 19언더파 261타로 공동 4위, 김아림-예리미 노(미국)가 16언더파 264타로 공동 10위, 홍예은-엔젤 인(미국)은 10언더파 270타로 공동 32위를 차지했다.
[최혜진(위), 안나린(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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