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소식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다.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다은은 유튜브에서 "밥 먹다가 얼굴을 들었는데 (윤남기가) 너무 잘생겼더라"며 "콩깍지 아니지 않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릴 때부터 기획사에서 명함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