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수영복 입고 군살 제로 볼륨 몸매 과시…깨발랄 포즈까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왕빛나가 수영장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왕빛나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나를 위한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또 내가 제일 신났네. 올해의 첫 수영장이자 마지막일수도. 잠수시합 1등한 거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수영장에서 흑백이 조화를 이룬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짧은 영상에서는 발랄한 모습으로 걸어나오며 큐티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왕빛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사진 = 왕빛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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