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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남편 제이쓴(36)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홍현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나 이거 처음 먹어보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쁘게 만들어진 밀푀유 나베가 담겼다. 배추와 깻잎, 소고기를 예쁘게 쌓은 모습이 먹음직스럽다. 겹겹이 포개진 재료들과 그 위를 장식한 표고버섯과 팽이버섯이 앙증맞다. 여기에 홍현희는 제이쓴의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현희는 "하. 너무 맛있다… 못하는 게 뭐야"라며 완성된 밀푀유 나베를 공개했다. 함께 곁들인 오이피클에도 "이쓴표 오이피클"이라며 덧붙였다. 다음 달 출산을 앞둔 홍현희를 위해 노력하는 제이쓴의 섬세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 속 아이의 태명은 똥별이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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