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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그룹 LPG 출신 한영(본명 한지영·44) 부부가 신혼 이야기를 전했다.
18일 한영은 SNS를 통해 "#오운완이고 싶었으나 그건 박군님만~ 오월이와 저는 산책으로 만족~ 각자 운동과 산책하러 가기 전 기념 촬영~뭘 기념하는 거지"라며 셀피를 올렸다. 두 사람은 잠시 헤어지기 전 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영의 청순한 미모, 박군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군도 SNS에 "어떻게 너를 오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사랑해 박오월~ #견생5개월차"라며 반려견 오월이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세 식구의 화목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영은 "오늘도 잘 살았다. 내일도 잘살아 보자. 닮아가는 세 식구"라며 "오월이 위주로 돌아가는 가족"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 4월 결혼했다.
[사진 = 한영·박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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