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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야노 시호(45)가 딸 추사랑(10)과 근황을 전했다.
18일 야노 시호는 SNS를 통해 "우리의 첫 파도풀. 초급부터 고급까지. 모두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그는 딸 추사랑과 함께 서핑 체험에 나섰다.
추사랑은 서프보드를 들고 남다른 다리 길이를 뽐냈다. '폭풍 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파도 위에서 균형 잡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야노 시호는 앞서 승마, 템플스테이 등 추사랑의 다양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추사랑은 지난 2018년부터 미국 하와이 주의 상위권 사립 학교에 다니고 있다. 연간 평균 학비가 2만 달러(한화 약 2,400만 원)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격투기선수 추성훈(46)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 가족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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